1.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국가 1급 보안 구역 ‘세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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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급 보안 구역! ‘세관’
연간 4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과 우리나라 수출입화물의 75%가 처리 되는 ‘부산항’의 세관 활동의 모든 것이 최초로 공개된다.
관세국경의 최전선에 있는 세관 구역은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된다고. 그 중에서도 세관 공무원조차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특급보안구역이 있다는데!
여행자들의 밀반입 물품으로 압수 된 고가의 시계와 가방은 물론 금괴까지 보관되어 있다는 인천공항의 비밀금고와 365일 24시간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물법 밀수 단속이 이뤄지는 부산 세관의 감시정의 수색현장!
이 외에도 하루 평균 13만 건의 우편물을 취급하는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위험 물품 검사 현장과 대형 컨테이너 속 화물들을 속속 꿰뚫어보는 108억의 컨테이너 검색대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관세국경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이뤄지는 세관활동의 모든 것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인천공항세관 ☎032-722-4114
부산본부세관 ☎051-620-6114
2. 트렌드 포착! 마법 같은 염색, 수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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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첨단 염색 기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잘한 생활도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자동차 부품에 이르기까지! 뭐든 물속에 넣었다 빼면 형형색색의 문양이 입혀져 나온다는데. 이 마법 같은 염색 기법은 바로 ‘수전사’. 수전사란 물 위에 특수 필름을 올려 활성제를 뿌린 다음, 색을 입힐 대상물에 그 문양을 그대로 입히는 기법이다. 언뜻 들으면 간단한 작업인 것 같지만 끝없는 반복 훈련과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하다는데. 우리나라에도 익숙하지 않은 이 기법을 대중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가 있다. 바로, 수전사 경력 8년의 문성호 씨.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수전사 기법을 배우게 됐고, 숱한 연구와 노력 끝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 디자인도 직접 하기에 이르렀다는데.
그의 손만 닿았다 하면 시계, 가방 기본, 인테리어 소품까지 화려한 옷을 입는 첨단 염색 기법!
독특한 염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전사’를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우드스터프
☎ 070-7745-9383
3. 출발! 미스터리 여행! 만어사 세 가지 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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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삼남도 밀양에는 신비한 비밀들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산 중턱에 있는 ‘만어사’라는 절. 가는 길이 외지고 험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 번 가 본 사람은 절의 미스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절의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것이 있었으니. 거리 한복판을 점령한 셀 수 없이 많은 돌! 이 돌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 용왕의 아들을 따르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돌들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물고기가 산 중턱을 향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뿐만 아니라 만어사 마당엔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다. 누구나 쉽게 들 수 있는 돌. 하지만 돌 앞에서 소원을 빌기만 하면 마치 누군가 밑에서 당기기라도 하듯 들리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소원을 이뤄주는 징조라고 믿고 있다고.
이밖에도 평범한 돌이지만 서로 부딪치면 종소리와 목탁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 돌부터 매년 0.3cm씩 자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돌까지!
밀양의 고즈넉한 절 ‘만어사’에 숨겨져 있는 돌의 비밀들을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만어사
☎ 055-356-2010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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